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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테크

스코넥과 이지트로닉스 뭐가 더 좋을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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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일과 21일은 스코넥엔터테인먼트와 이지트로닉스의 동시 청약일입니다.

 

환불일과 상장일까지 겹쳐서 비례는 둘중에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데요, 선택기준을 기관의 의무보유 확약비율로 축소해봤습니다.

스코넥의 의무보유 확약 비율은 26.5%로 괜찮습니다.

청약은 20일과 21일이고, 환불은 25, 상장은 설날을 지나서 24일입니다.

공모가는 희망공모가 최상단보다 천원 오른 만3천원이고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은 1,7241입니다.

기관의무보유를 반영하지 않은 상장일의 유통가능 물량은 34.17%입니다.

 

주관사는 신영증권이고, 10주 청약시 필요한 자금은 65천원, 청약최고한도는 만8,500주입니다.

 

이지트로닉스의 기관 의무보유 확약비율은 2.95%로 안좋습니다.

상장일정은 스코넥과 똑같습니다. 공모가는 희망공모가 상단인 22천원으로 정해졌고,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은 1,3431로 높은 편입니다.

상장일에 유통이 가능한 물량은 44.80%로 많아서 살짝 우려되는 수치입니다.

 

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고, 10주 청약시 11만원이 필요합니다.

청약 최고한도는 만9,600주입니다.

스코넥이 비례청약용이라면, 이지트로닉스는 패스하기는 아깝고, 균등청약용 정도라고 판단해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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